‘마녀의 게임’ 오창석, 살아있었다! 장서희→김규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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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오창석이 살아 돌아왔다.
26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66회에서 마현덕(반효정 분)이 유지호(오창석 분)에게 회장직을 승계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주세영(한지완 분)은 유지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죽긴 왜 죽어. 시체라도 내가 살려놓을 거야. 설유경, 정혜수한테 당한 거 다 갚아줘야지. 죽여도 내가 죽여"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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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오창석이 살아 돌아왔다.
26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66회에서 마현덕(반효정 분)이 유지호(오창석 분)에게 회장직을 승계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주세영(한지완 분)은 유지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죽긴 왜 죽어. 시체라도 내가 살려놓을 거야. 설유경, 정혜수한테 당한 거 다 갚아줘야지. 죽여도 내가 죽여”라며 울먹였다. 이어 정혜수(김규선 분)를 찾아가 “네가 그랬니? 엄마가 그랬니?”라고 따졌다. 정혜수가 “왜 유지호가 죽었다고 믿지?”라고 하자, 주세영이 “살아있다고 생각해? 넌 아니네. 엄마였어”라며 눈치챘다. 설유경(장서희 분)이 고성재(김시헌 분)를 시켜 유지호를 죽이려 했던 것.
마현덕은 자신을 찾아온 주세영에게 “거지 신세 됐다더니 미망인 흉내 내면 유산이라도 떼어줄까 싶은 거냐?”라고 말했다. 주세영은 “제가 회장님 속 모를 줄 아세요? 유지호 안 죽었죠? 죽었으면 시체 보여주세요. 지금 당장!”이라고 외쳤다.
방송 말미, 마현덕이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이제 명예회장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유지호가 새 회장직을 이어갈 후계자로 나타나는 모습에서 66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수장해도 살아나다니 불사조의 게임”, “누가 살린 걸까?”, “유지호가 강지호 되는 날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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