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년 연애 끝에 결혼했는데 이혼 위기를 겪은 김송♥강원래 부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강원래와 김송은 약 10년 연애 끝에 2001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슬하에는 외동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죠.

최근 김송은 "가정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이혼으로 벗어나고 싶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는데요.
김송은 "남편이 내게 독종이라고 했는데 너무 맞는 말이다. 독했으니까 살았지, 안 그러면 12번도 이혼했다"고 밝혔죠.

"가짜 구원자 찾다가 차도남 남편에게 홀리고 반해서 말 그대로 숭배했다"는 김송은 "11년간 콩깍지 제대로 씌었다고 교통사고 후 1년 후 풀리면서 그야말로 지옥을 살았다"고 전했는데요.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며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래를 포기하지 않은 애절한 김송의 사랑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송은 "10년 연애하며 남편밖에 없었고. 결혼에 갈등도 없었다"며 절대적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죠.
두 사람은 10년 동안 7번의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며 2세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8번째 시도 끝에 아들 강선 군을 품에 안았습니다.

연애 기간까지 합쳐 35년 동안 서로의 옆자리를 지켰지만, 김송은 "남편과 대화다운 대화를 해본 적이 없다"고 토로했는데요.
반면 강원래는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며 정반대의 성향을 드러냈죠.

갈등은 있었지만 김송은 여전히 강원래를 향한 깊은 마음을 숨기지 못했는데요. '이혼'을 언급하는 악플러들에게 "나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이혼으로 내몰지 말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강원래는 1990년 현진영과 와와 댄스팀으로 활동하다가 남성듀오 클론으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송은 클론,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으로 강원래의 오랜 연인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송은 신앙의 힘으로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반평생 함께 하고 있는 이들 부부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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