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날 결혼사진 발견’ 결혼식장 들어선 순간 이혼결심했다”는 여배우

1989년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는 데뷔 전인 197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배우 홍여진은 캘리포니아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학력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그는 리즈 시절부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전 남편과의 2년 간의 불행했던 결혼생활과 이혼과정을 고백했습니다.

‘결혼 전날 결혼사진 발견’ 결혼식장 들어선 순간부터 이혼결심했다”

홍여진은 “결혼식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이혼을 결심했다”는 파격적인 말로 운을 뗐습니다. 그녀는 “결혼식 전날 남편 집에서 결혼사진을 발견했다. 초혼인 척했지만 결혼경험이 있는 사람이었다”라고 설명해 좌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금보라는 “결혼식을 들어가지 말았어야 한다. 미련했다”라고 쓴소리 하자, 홍여진은 “그래도 가족을 어서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결혼했다. 그러나 남편의 거짓말은 계속됐다. 집도 없었고, 무직이었으며 심지어 카드빚까지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결혼 이후 남편의 카드빚을 갚기 위해 살았다는 홍여진은 “어느 정도 빚을 갚자, 남편이 감상샘암에 걸렸다. 결국 1억 원을 다시 대출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홍여진은 “당시 1980년대는 에로영화가 한창 유행했을 때다. 제게도 영화 제안이 왔다. 그러나 결혼한 몸이고, 노출장면이 너무나 많아 고사했다. 그러나 남편이 에로영화 출연을 강요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를 경악게 했습니다. 결국 홍여진은 에로영화에 출연해, 당시 받은 출연료로 남편의 카드값을 모두 갚아줬습니다.

결국 “꿋꿋하게 버텨보려 했지만 결국 2년 만에 남편에게 집과 차를 주고 도망쳤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여진은 결혼을 ‘인생의 무덤’이라 표현했고, 이혼을 ‘무덤에서 도망치는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만큼 그녀에게 결혼은 악몽 그 자체였습니다.

홍여진은 “요즘 집에 홀로 들어가 빈 방을 마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결혼생활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온갖 악몽뿐이다. 홀로 사는 삶이 낫다”라고 솔로 라이프를 찬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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