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방송 활동 중단 하더니 "갑상선 암 걸려서 영원히 못 볼뻔 한" 연예인

📝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사실 뒤늦게 고백

📌 배우 장근석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배우 장근석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을 통해 1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의 용기 있는 고백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수술 후 회복 과정과 현재 상태

📌 장근석은 수술 후 2주가 지났으며,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장근석은 영상에서 "수술한 지 2주는 지났다. 입을 아직 벌리지 못한다"며 수술 후 회복 중인 상태를 전했다. 또한 그는 "사람들이 알면 놀라려나. 거의 한 8일 이상 무서우니까 몸도 못 쓰고 운동도 못했다. 아무것도 못 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 암 진단 후의 심경 변화

📌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극복했다.

장근석은 "처음에는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37년을 살며 나름대로 다양한 일을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하필 나한테' (싶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누구를 탓할만한 원망의 대상은 없었다. 그저 받아들이는 수밖에"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병을 극복해나갔다.

📝 제주도로 떠난 힐링 여행

📌 투병 중 제주도로 떠나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장근석은 투병 중 무작정 제주도로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입원했을 때 유튜브만 안 봤어도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 텐데"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러한 여행을 통해 그는 "지나치게 고민하고 망설이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며 긍정의 힘을 강조했다

📝 아역 배우에서 한류 스타로의 성장

📌 6살에 데뷔해 '미남이시네요'로 한류 스타덤에 올랐다.

장근석은 6살이던 1993년 아동복 모델로 데뷔한 후, 아역 배우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2006년 KBS 2TV '황진이'에서 황진이와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도령 김은호 역을 맡으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미남이시네요', '매리는 외박중', '예쁜 남자' 등의 드라마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유튜브 채널 개설

📌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근석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을 개설했다. 이 채널을 통해 그는 자신의 일상과 솔직한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이번 암 투병 고백 영상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

📝 긍정의 힘으로 새로운 시작을 다짐

📌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나치게 고민하고 망설이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며, "긍정의 힘을 믿자"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