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럽, 일본도 아니에요" 추석 황금연휴 가족여행 1위 인기 여행지

“추석 황금연휴, 어디로 떠날까? 대가족도 즐기는
해외 패키지여행 인기”

사진출처:픽사베이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가족 여행’입니다. 특히 올해처럼 연차 하루만 쓰면 최장 10일 휴가가 가능하다 보니, 가까운 동남아부터 멀리 유럽까지 다양한 여행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동이 번거로운 대가족 여행일수록, 일정과 교통이 한 번에 해결되는 패키지여행의 인기가 높아진 것도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패키지 예약, 작년 대비 큰 폭 상승

여행업계에 따르면 주요 여행사들의 추석 연휴 패키지 예약 건수는 작년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모두투어: 전년 대비 68% 증가

노랑풍선: 10월 4~8일 예약 건수 40% 상승

교원투어: 10월 3~7일 예약 건수 15% 증가

단거리 노선뿐만 아니라 장거리 노선까지 고르게 인기를 얻으며, 추석 연휴가 여행 대목임을 실감케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단연 ‘베트남’

추석 연휴 패키지 여행객의 절반 가까이가 동남아시아로 향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베트남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객 중 42%가 동남아, 그중 베트남 비중이 46%

모두투어: 전체 예약의 43%가 동남아, 베트남 최다

교원투어: 베트남 예약 비중 19.9%, 국가별 1위

다낭은 여전히 최고 인기, 냐짱과 푸꾸옥도 인기가 동반 상승하며 베트남이 추석 여행 1순위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전히 강세, ‘일본’

짧고도 알찬 일정으로 일본도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하나투어: 전체 패키지 여행객 중 **24%**가 일본

모두투어: 일본 비중 25%

노랑풍선: 일본 비중 25%, 가장 높은 비율

교원투어: 일본 비중 13%

규슈, 후쿠오카, 오사카 등 가을 여행지로 사랑받는 도시들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장가계와 유럽, 나란히 인기

사진출처:픽사베이

중국 역시 패키지 수요가 꾸준했습니다. 모두투어 패키지 여행객 중 18%, 하나투어는 **17%**가 중국으로 향했으며, 교원투어 역시 **11.1%**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장가계는 교원투어 중국 예약객의 **29%**를 차지하며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혔습니다.

또한 장거리 여행지에서는 유럽의 강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노랑풍선에서는 서유럽(9.3%)과 동유럽(6.2%) 예약률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며, 긴 연휴 효과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추석 연휴,
패키지여행이 인기 있는 이유

사진출처:픽사베이

대가족 이동에 최적화: 인원수가 많은 가족도 한 번에 일정 관리 가능

짧은 일정에도 알찬 구성: 동남아·일본은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음

장거리 여행도 가능: 최장 10일 연휴로 유럽·미주 여행 수요 증가

부담 없는 비용 관리: 숙박·이동·식사까지 포함된 패키지로 예산 예측이 용이

이번 추석 연휴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가까운 동남아에서 푸른 바다와 휴양을 즐기거나, 일본에서 가을 단풍을 맞이하고, 혹은 유럽에서 긴 휴가의 낭만을 만끽하는 것도 좋습니다.

올해 추석,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패키지여행으로 편안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