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갑상선암 투병 고백 "전이될 수 있었지만… "

2026. 5. 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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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캠프'
배우 지예은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뉴스1

배우 지예은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캠프' 5회에서는 지예은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이제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지예은은 "많이 괜찮아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답했다.

그는 당시 건강 상태에 대해 "원래 0.1cm만 있어도 전이될 수 있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저는 암이 꽤 많은 상태였다. 그래서 더 감사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이후 진행된 캠프파이어 시간에는 유재석이 "기사로 접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예은이가 아팠다"며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했다. 이제 건강해졌으니 됐다"고 말했다. 이에 지예은은 눈물을 보였다.

앞서 지예은은 2025년 9월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고정 출연 중이던 SBS 예능 '런닝맨'을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다.

한편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로 데뷔했으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4월에는 댄서 바타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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