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나수, 박희선의 ‘롤 모델’에서 ‘라이벌’로…‘솔로지옥5’ 묘한 구도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5 출연자 박희선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희선이 롤 모델로 꼽았던 인물이 현재 ‘솔로지옥5’에서 사랑의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최미나수이기 때문이다.
박희선은 2022년 11월 26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미스코리아 제65회 ‘선’ 당선자이자 한국인 최초 ‘2022 미스 어스’ 우승자인 최미나수의 즉석 인터뷰 영상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전 세계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생각을 말하고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멋지게 다가왔다”며, 해당 영상을 계기로 미스코리아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희선이 언급한 장면은 최미나수가 ‘미스 어스(Miss Earth) 2022’에서 “세상에서 바꾸고 싶은 한 가지”를 묻는 질문에 “공감을 나누는 것(Be empathetic)”이라고 답한 순간이다. 그는 “기후 변화와 사회 문제 역시 공감 능력이 있어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화제를 모았다.
흥미로운 점은 현재 ‘솔로지옥5’ 안에서의 관계 구도다.
박희선은 임수빈에게 꾸준히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출연자 함예진에게 “저는 (임수빈이) 좋은데, 수빈님 마음을 잘 모르겠다. 같이 있긴 한데…”라며 임수빈의 진심을 확신하지 못하는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나아가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일찍이 알고 있었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임수빈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임수빈은 최미나수가 여러 출연자와 미묘한 기류를 보이자 박희선과 많은 시간을 보냈으나 최미나수와 단둘이 마주 앉아 오해를 풀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과거에는 롤 모델이었던 인물과 현재는 사랑을 두고 경쟁하는 관계가 된 상황. 이 같은 연결고리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는 2월 3일 오후 5시, 8·9·10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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