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고가 붕괴 참사, 고난도 공사 급하게 추진한 탓? [영상]

양진하 2026. 5. 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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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26일 오후 3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를 낸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가 서울시의 무리한 일정 단축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는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시공사 입찰에서 긴급 공고 예외 조항을 적용해 최소 기한인 5일 만에 입찰을 마감했다. 136억 원 규모 공사의 시공사가 엿새 만에 확정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철거 공사가 신축보다 구조적 위험이 크기 때문에 해체계획서 등을 충분히 검토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1966년에 준공된 서소문 고가차도는 2019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지난해부터 철거를 진행 중이었다.

26일 오후 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가 서울시의 무리한 일정 단축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진하 뉴콘텐츠팀장 realha@hankookilbo.com
우연주 PD wooyeonj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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