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역대 2위 ‘허수아비’ 8.1% 자체 최고 시청률 ‘유종의 미’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6. 5. 27. 08: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수아비’ 포스터. 사진ㅣENA
‘허수아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 12회는 전국 가구 기준 8.1% 수도권 평균 8.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허수아비’는 단 6회만에 기존 ENA 월화드라마 1위인 전여빈 주연의 ‘착한 여자 부세미’(2025, 7.1%)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이는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 기록(1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17.5%)이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30년이 지난 ‘2019년 현재’를 배경으로 강성 연쇄살인사건과 다양하게 얽힌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주(박해수 분)는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이용우(이기환, 정문성 분)의 자백 후 임석만(전석찬 분)에게 사과하고 재심을 준비했다. 결국 재심이 받아들여져 임석만은 누명을 벗었다.

차시영(이희준 분)은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며 반성하지 않았다. 30년간 가족의 연을 끊고 살았던 동생 차순영(도지원 분)의 아들 차영범(송건희 분)은 모든 진실을 알게 됐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 강태주가 자신이 혐오하던 검사 차시영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2003)의소재로 다뤄지기도 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벌어진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