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주는 겨울철 자연의 경이로움과 고즈넉한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눈 내린 설경 속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하얀 눈이 덮인 풍경 속에서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영주의 겨울 여행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소백산국립공원

경북 영주를 대표하는 소백산국립공원은 겨울철 하얀 설경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겨울이 되면 소백산은 눈 덮인 산길과 빛나는 상고대가 어우러져 장엄한 겨울왕국을 연출합니다.
특히 비로봉, 연화봉, 국망봉 등 소백산의 주요 봉우리에서는 탁 트인 설경과 함께 환상적인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석사

부석사는 676년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로, 국보 제18호인 무량수전과 석등, 석탑 등 소중한 문화재들이 있는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겨울철 부석사는 사찰 경내에 소복이 쌓인 눈과 함께 더할 나위 없는 고요함을 선사합니다.
특히 무량수전 앞에 펼쳐진 설경은 마치 선경(仙境)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며, 먼 산과 들판까지 이어지는 풍경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조화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무섬마을

경북 영주의 대표적인 전통 마을인 무섬마을은 ‘물이 마을을 섬처럼 감싸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특히 겨울철 무섬마을은 한옥과 고즈넉한 겨울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을을 천천히 걸으면, 옛 선조들의 생활 모습과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한옥과 돌담길, 그리고 강물이 어우러져 따뜻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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