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 오빛나 역으로 등장했던 밝고 명랑한 그 배우.
바로 양혜지입니다.

양혜지는 1996년생.
2016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어요.
이후 ‘은주의 방’, ‘라이브온’, ‘스위트홈’ 등에서 작지만 탄탄한 존재감을 보여줬죠.

2021년 출연했던 '알고있지만,'이 큰 흥행을 하기도 했지만.
종영 이후 더욱 주목받았던 이유가 있어요.
양혜지의 외삼촌이 배우 안내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죠.

양혜지는 종영 후 공개 인터뷰에서 안내상이 진짜 외삼촌이라는 걸 직접 언급했어요.
"직접 언급한 적은 없는데 다들 알고 계시더라"며 말을 시작했는데요.

그녀는 연기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간혹 안내상에게 전화를 한대요.
하지만 서로 연기 얘기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라고 하죠.

또 양혜지는 "나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고, 안내상 선배님은 일궈놓으신 커리어가 있지 않나"라고 말했어요.
외삼촌의 인기에 편승해 유명세를 얻고 싶을 수도 있을 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안내상의 발자취를 존경한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이어 "가족이다 보니 참견처럼 느낄까 봐 적당한 거리에서 응원해 주신다"라고 전했죠.

특히 2024년 양혜지가 주연으로 등장한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안내상도 등장했는데요.
양혜지의 부탁에 선뜻 출연을 결심했다고 해요.
가족을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두 사람은 가족이라는 사적인 관계보다 배우와 배우로서 서로를 존중하며,
필요한 순간엔 조용히 힘이 되어주는 사이.
양혜지의 인터뷰 속에는 배우 선배이자 가족인 안내상의 따뜻한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지금 양혜지는 단단한 내면과 조심스러운 태도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배우입니다.
무게 있는 연기 선배의 조언과 응원을 받으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그 모습.
참 믿음직스럽고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배우 양혜지와 외삼촌 안내상의 멋진 동행을 계속 볼 수 있길.
조용히 기대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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