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벚꽃 만개한 봄날…낮 최고 27도 '포근'

홍효진 기자 2023. 4. 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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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전국에 벚꽃이 피는 가운데, 월요일인 내일(3일)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7도로 예보됐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강릉 19도 △대전 24도 △대구 21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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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9일 오후 서울 동묘 벼룩시장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뉴스1


봄을 맞아 전국에 벚꽃이 피는 가운데, 월요일인 내일(3일)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일교차는 중부내륙은 20도 이상, 남부 내륙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3도 △강릉 9도 △대전 7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강릉 19도 △대전 24도 △대구 21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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