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독박육아 속 아이들 혈당 관리도 열심 “블루베리 추천”(뉴저지)

이슬기 2024. 9. 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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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아이들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손태영이 알려주는 뉴저지 동네한바퀴 - 클로스터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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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이들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손태영이 알려주는 뉴저지 동네한바퀴 - 클로스터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손태영은 자신이 사는 동네 클로스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자신이 자주 들리는 마트도 가고, 요즘 미국 MZ들에게 인기있는 맛집도 가는 등 제작진과의 동네 데이르틀 담았다.

그러던 도중 손태영은 건강을 챙기는 식단을 선보여, 남다른 생활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얘네들이 야채를 안 좋아해. 어차피 걸러내서. 그래서 아예 안 넣어. 감자랑 고기랑 카레만 넣는다. 단백질만 먹으라고"라는 말과 함께 카레 요리에 나섰다.

이어 손태영은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게 하려면 아침에 블루베리가 좋다고 하더라. 일어나자마자 혈당이 가장 빨리 치솟는다”며 “그때 당이 있는 걸 먹으면 혈당이 확 오르게 된다. 사람들이 토마토나 바나나를 먹는 이유도 혈당을 올리기 위해서”라고 혈당 관리에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손태영은 “알고 나니까 점점 피곤하다. 모를 때는 그냥 잘 살았는데, 세상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걸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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