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야산서 불…인력 80여명 투입해 진화 중
이주형 2023. 11. 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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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 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87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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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남구 병천면 봉황리 야산 산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21/yonhap/20231121224058647hkuq.jpg)
(천안=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1일 오후 8시 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87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산 정상부 능선에서 불이 난 데다, 현재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 작업이 더딘 상황이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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