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우크라 16km 뚫었다며 좋아하던 러시아군, 오히려 포위 섬멸될 최악의 위기상황!

최근 포크롭스크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대규모
진격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되려 역공을 통해 돌출부에
고립된 적을 포위 섬멸하는
기동작전을 벌이며 전선을
안정화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참담하게도 여러 OSINT 소식을 전하는
이들 중 하나인 DeepState에서는
지난 2년간 러시아가 그렇게 엄청난
희생을 치르고도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의 단 1%도 점령하지 못했다

충격적인 분석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상황은 갑작스럽게 악화됐습니다.

러시아군은 포크롭스크 방향에서
기습적으로 약 15~16km를 진격하며
깊숙한 돌출부를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이 돌출부는 애초부터
구조적으로 취약했습니다.

제대로 된 기갑 전력이 없었고,
후방 보급로도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병 중심으로 무리하게 진입한
것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즉각 예비 전력을 동원해
방어선을 재정비한 뒤 돌출부의
후방을 타격하는 포위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전략은 명확했습니다.

돌출부를 형성한 러시아군은
깊숙이 들어온 대신 양익이
벌어져 있었고, 후방 연결이
취약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아조우 제1군단,
79·82 공수여단, 92·93 기계화여단,
38 해병여단 등 다수의 부대를
집중 투입해 적 후방 차단에 나섰고,
결과적으로 해당 돌출부는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러시아군은 보급이 끊긴 채
포위 상태에 놓였으며, 일부 병력은
포로로 생포되었고
전사자도 다수 발생했습니다.

도브로필리아 지역을 비롯한
주요 전선에서는 베셀레,
졸로티 콜로댜지, 쿠체리우 야르 등을
중심으로 방어선이 재구축되었고,
러시아군의 추가 진입 시도는
격퇴되었습니다.

현지에서 확보된 영상과 정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수부대는 러시아군이
일시 점령했던 마을을 탈환하고,
항복하는 러시아 병력을 포로로 잡는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

이번 작전의 전과는 상당합니다.

러시아군은 단순한 전술 침투가 아닌,
전략적 돌파를 시도했으나,
우크라이나군의 빠른 대응과
조직적인 역공에 의해 결과적으로
오히려 치명적인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아조우 제1군단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적 사상자는 270여 명에
달하며, 10명 이상의 포로가
생포되었습니다.

다만 아직 전황이 완전히
안정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미 후방에서
추가 병력과 물자를
이동시키고 있으며, 돌출부에 고립된
병력을 탈출시키기 위한 반격 시도도
관측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에 대비해 방어선을
보강하고, 적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타격하며 돌출부 섬멸 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