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1·2차전 시구자로 결정된 한화 이글스 '찐팬'은 누구?

박계교 기자 2025. 10. 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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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찐팬'인 배우 김재욱과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플레이오프 1·2차전 시구자로 결정됐다.

한화 이글스는 17·1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2차전 김재욱과 권유리를 시구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유리도 "무려 플레이오프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라며 "'찐팬'으로서 한화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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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한화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찐팬'인 배우 김재욱과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플레이오프 1·2차전 시구자로 결정됐다.

한화 이글스는 17·1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2차전 김재욱과 권유리를 시구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재욱과 권유리는 왕성한 작품 활동 중에도 틈틈이 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찐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재욱은 "한경기 한경기 감동적인 경기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며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유리도 "무려 플레이오프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라며 "'찐팬'으로서 한화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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