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대형 악재 터졌다...2부 씹어먹고 PL 온 '핵심 MF' 다나카, 내측인대 파열→9월 A매치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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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아오가 부상으로 당분간 뛰지 못한다.
다나카는 일본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성이다.
특히 아스널 에이스 데클란 라이스가 일본 매체 인터뷰를 통해 "리즈의 그 선수는 믿을 수 없는 선수다. 다나카 아오인가? 그가 플레이하는 것을 봤는데 최고의 선수였다. 나는 챔피언십 경기를 항상 본다. 그가 올 시즌의 선수라는 걸 알고 있다. 뛰는 걸 보면 정말 좋은 선수고, 에너지가 넘치고, 공을 정말 잘 다룬다"고 다나카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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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다나카 아오가 부상으로 당분간 뛰지 못한다.
다나카는 일본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성이다. 중앙과 측면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처음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8시즌 데뷔전을 가졌다. 점차 주전으로 거듭나면서 세 시즌 넘게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가와사키 통산 94경기 10골 9도움을 기록했고, 이 활약에 힘입어 독일 무대로 진출했다.
행선지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였다. 첫 시즌부터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핵심 전력으로 도약했다. 2023-24시즌에도 준수한 기량을 보였다. 리그 30경기에서 7골 4도움을 올리면서 팀의 분데스리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보훔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고, 아쉽게 승격의 꿈은 날아갔다.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행이 성사됐다. 준수한 볼 컨트롤과 침착한 플레이로 안정감을 가져왔고 곧장 주전 자리를 꿰찼다. 리즈의 선두 질주에 핵심 역할을 했고, 리그 43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다나카는 리그를 통틀어서도 최고의 영입생으로 평가받았다. 시즌을 마치고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올해의 팀에 선정됐고, 리즈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리즈가 두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면서 다나카도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특히 아스널 에이스 데클란 라이스가 일본 매체 인터뷰를 통해 "리즈의 그 선수는 믿을 수 없는 선수다. 다나카 아오인가? 그가 플레이하는 것을 봤는데 최고의 선수였다. 나는 챔피언십 경기를 항상 본다. 그가 올 시즌의 선수라는 걸 알고 있다. 뛰는 걸 보면 정말 좋은 선수고, 에너지가 넘치고, 공을 정말 잘 다룬다”고 다나카를 칭찬했다.
하지만 개막 후 2경기 만에 악재에 부딪혔다. 다나카는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무릎을 다치면서 후반 13분 교체됐다. 경기 후 다니엘 파르케 감독은 다나카가 내측 측부 인대를 다쳤다고 말했다. 현지에서는 심한 경우 11월까지 다나카가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나카뿐 아니라 이선 암파두도 부상 이탈로 인해 중원에 공백이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핵심 전력 이탈에 리즈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율리안 바이겔 등 대체자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다나카는 오는 9월 A매치에도 나설 수 없다. 일본은 한국과 나란히 미국 원정을 떠나 멕시코, 미국을 차례로 상대한다. 프리미어리거가 됐지만 개막하자마자 시련에 부딪힌 다나카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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