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같은 얼굴을 한 고양이가 매일 집사를 멘붕에 빠뜨리게 만드는 진짜 이유

한 집사의 반려묘는 겉으로 보면 우아하고 기품 있는 귀공자 같지만, 집안 여기저기를 누비며 사고를 치는 귀여운 말썽쟁이랍니다.

집사의 휴대전화 사진첩에는 반려묘가 벌인 온갖 장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해바라기씨 봉투를 뜯어 바닥에 흩뿌리거나, 조용히 있던 커피잔을 슬쩍 쳐서 바닥을 엉망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아직 더위가 오지도 않았는데, 냉장고 문이 열리면 어느새 들어가 자리를 잡는 모습도 참 엉뚱합니다.

빨래를 너는 집사 곁에 꼭 붙어, 도와주는 척하다가 되려 일을 더 만들기도 해서 집사는 어이없는 웃음을 짓게 됩니다.

심지어 식탁 위 집사 물컵을 아무렇지 않게 제 물그릇인 양 사용하는 뻔뻔함도 갖추고 있습니다.

가장 압권은 테이블 위 커피잔을 뒷발로 밀쳐버려 카펫과 벽지가 온통 커피 얼룩으로 뒤덮인 사건이었습니다.

이렇게 우아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고양이의 예측 불가한 행동들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