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방영 중인 & 기대 중인 한국 드라마 3편 보러가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징어 게임2
대화의 가치, 지금 거신 전화는
범죄자 소탕 작전! 열혈사제2




1. 오징어 게임 2

드라마 오징어 게임 2 포스터 (사진 출처: 나무위키)

✅장르: 데스 게임, 스릴러, 액션, 서스펜스. 서바이벌, 공포, 고어, 피카레스크
✅출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공유 外
✅편성: Netflix, 2024년 12월 26일 공개 예정, 총 7부작
✅시청률: -
✅스트리밍: Netflix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우승한 후 3년 뒤, 미국행을 포기하고 돌아온 기훈(이정재)은 자신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그 안에서 456억 원의 상금을 손에 넣고자 모여든 새로운 참가자들과 또다시 목숨을 건 극한의 게임이 시작된다.

이번 시즌 2의 제작비는 주연 배우들의 개런티를 제외한 금액이 무려 1,000억 원 규모라고 한다. 디즈니+의 야심작이었던 만달로리안 시즌 1이 8부작에 제작비 1억 달러였으므로 비슷한 규모의 회당 제작비가 들어간 이번 시즌은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않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티저 예고편에서 성기훈이 "나는 이 게임을 해봤어요!"라고 하자 다른 참가자가 "그런 놈이 여기를 왜 다시 기어들어 와?"라고 반박당하는 장면이 이슈가 되었다.

밸런스나 운영이 좋지 않은 게임을 욕하면서 접지 못하고 계속하는 유저, 수능을 게임에 다시 돌아오는 반수생을 성기훈에 비유하는 밈 등 다양한 밈이 생성되며 많은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의 시즌 2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이번 시즌 2의 기대감이 매우 큰 것으로 보여 시즌 1보다 더 완벽한 완성이 필요해 보인다. 과연 시즌 1의 흥행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2.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포스터 (사진 출처: MBC 드라마 공식 사이트)

✅장르: 로맨스, 스릴러, 미스터리, 추리, 가족
✅출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外
✅편성: MBC, 2024년 11월 22일 ~ 2025년 01월 04일 예정, 총 12부작
✅시청률: 4회 기준 5.7%
✅스트리밍: Netflix, Wavve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유연석),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 누군가에게 말을 전하는 그들은 정작 가까운 부부 사이에 어떠한 소통도 감정 교류도 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협박 전화로 인해 정략결혼으로 묶인 관계로 생긴 오해와 용기가 없어 꺼내지 못했던 감정들까지 견고한 쇼윈도가 깨지기 시작한다.

수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소통의 가치에 대한 테마를 기획한 작품으로 웹 소설 원작의 대화체가 드라마에 녹아들어 다소 오글거린다는 평가가 있으나 배우들의 대사 소화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해외를 포함한 넷플릭스 동시 방영작으로 방영 첫 주 넷플릭스 전체 순위 7위에서 둘째 주에 5위로 상승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영어권 순위는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화보다는 문자가 더 편한 요즘, 내 감정을 대신 전하는 대 이모티콘의 시대, 직접 만나 대화는 것은 물론이고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가 무서워 '콜 포비아'라는 것이 생길 정도로 대화의 방식이 변한 요즘.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른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건 없다. 진심을 담은 소통으로 전해야만 비로소 감정이 전달된다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바뀐 대화 방식만을 고집할 게 아니라 직접 만나 감정을 교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열혈사제 2

드라마 열혈사제 2 포스터 (사진 출처: SBS 드라마 공식 사이트)

✅장르: 액션, 코미디, 블랙 코미디, 범죄, 느와르, 수사
✅출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外
✅편성: SBS, 2024년 11월 08일 ~ 2024년 12월 14일 예정, 총 12부작
✅시청률: 8회 기준 12.1%
✅스트리밍: Disney+, Wavve

시즌 1 끝. 시즌 2 시작! 여전히 다혈질 성격과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전을 쫒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꾸 코믹 수사 극으로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로 변하는 김해일과 주인공들의 스펙터클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첫 시즌 이후 5년 7개월 만의 후속작으로 시즌 1 최고 시청률은 22%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시즌은 시청률 11.9%로 시작되었으며, SBS 금토 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역대 1위를 기록하였으며 2024년 전체 미니시리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하여 시즌 2를 기다린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과거 작품들을 패러디하는 신이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1화에서는 영화 짝패의 대사, 2화에서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대사, 3화에서는 드라마 추노,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대사를 패러디한다. 각 편마다 하나 이상 나오는 패러디로 과거 작품들을 본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시청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인터넷 콘텐츠 소모가 높은 현실에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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