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 내린 삼성전자…"지나친 우려 반영" 분석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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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8.7% 증가한 80조5500억원,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10조1600억원으로 예상한다.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영업이익에 있어 가장 큰 변수는 DS사업부의 일회성 비용과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다. DS사업부는 범용 제품의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이 이전 전망보다 부진, HBM3e도 물량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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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하이브의 매출액은 5080억원(전년 동기 대비 -5.6%), 영업이익은 609억원(-16.2%)으로 전망한다. 3분기는 전 분기 대비 감소한 앨범과 콘서트, MD 감소로 매출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게임 퍼블리싱 비용 악재 소멸, 대규모 컴백이 없었던 점을 감안한 콘텐츠 경비 및 마케팅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은 지난 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다.
이마트 주가는 올해 들어 22%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온라인 산업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특히 이마트에 미쳤던 부정적인 영향이 줄어들고 있다고 봤습니다. 또 현재 주가는 잃을 것보다 얻을 게 많은 수준이기에 업사이드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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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줄어든 7조507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4.1% 늘어난 12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CJ대한통운과의 협업은 아직 수혜 정도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이커머스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며 중소 이커머스 기업들의 재무 상황도 악화됐다. 하반기 온라인 채널 간 경쟁은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목표주가는 하향했지만 본격적인 체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올해와 내년은 이마트가 체질을 개선하기에 최적의 시점이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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