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또 골맛…아시안게임 소집 직전 공격력 폭발

한규빈 2026. 9. 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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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47번 계보의 시작' 양현준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두 경기 연속 골맛을 보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소집에 응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마틴 오닐 감독이 4-2-3-1 포메이션을 꺼낸 가운데 2선의 좌측면에 선발로 낙점된 양현준은 셀틱 FC가 1-1로 맞선 후반 23분 역전골 겸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공식전 7경기에서 2득점과 1도움으로 컨디션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나고야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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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FC 개막 5연승 선봉
▲ 셀틱 FC 양현준이 6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페이즐리 마빌 코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 FC와 2026-2027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6라운드 맞대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강원FC 47번 계보의 시작’ 양현준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두 경기 연속 골맛을 보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소집에 응하게 됐다.

셀틱 FC는 6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페이즐리 마빌 코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 FC와 2026-2027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6라운드 맞대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 5연승을 달린 셀틱 FC는 세인트 미렌 FC(3승 1무 1패·승점 10)와 격차를 5점까지 벌리며 선두를 굳건히 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틴 오닐 감독이 4-2-3-1 포메이션을 꺼낸 가운데 2선의 좌측면에 선발로 낙점된 양현준은 셀틱 FC가 1-1로 맞선 후반 23분 역전골 겸 결승골을 터트렸다. 카밀로 두란이 역습을 전개하며 밀어준 패스를 받아 드리블 이후 침착하게 깔아차며 마무리했다. 직전 경기와 아주 유사한 패턴이었다.

이로써 양현준은 불과 사흘 전 애버딘 FC와 맞대결에 이어 다시 한번 골맛을 봤다. 이번 시즌 공식전 7경기에서 2득점과 1도움으로 컨디션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나고야로 향하게 됐다.

마틴 오닐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양현준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정말 멋진 득점을 보여줬다”며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잠시 팀을 떠나는 것이 우리에겐 부담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양현준이 반드시 금메달을 차지하고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양현준은 “카밀로 두란이 좋은 패스를 줬다. 기회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고 우리 팀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 행복하다”며 “아시안게임 결승이 이번 A매치 기간에 있다. 이 이후에 금메달과 함께 팀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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