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평 꽃물결이 70일간 계속된다" 5060세대가 매년 찾는 가을꽃 명소

용인 자작나무숲 핑크뮬리 / 사진=용인 공식 블로그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숨을 고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에 자리한 용인 자작나무숲은 도시의 소음을 뒤로하고 자연과 마주할 수 있는 힐링 명소입니다.

2024년 문을 연 이곳은 SNS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며, 지금 가장 주목받는 여행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심 속 자작나무 정원

용인 자작나무숲 / 사진=용인 자작나무숲 홈페이지

약 20만 평 규모로 조성된 용인 자작나무숲은 현재 약 2만 1천 평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빽빽하게 들어선 자작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평온함이 찾아옵니다.

산책로 한가운데에는 온실 화원과 전망대가 자리해 여유로운 시간을 더해주며, 숲 속의 카페 ‘베툴라’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테라스 덕분에 ‘인생 사진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2회 가을꽃축제, 10주간의 꽃 향기

용인 자작나무숲 가을꽃축제 / 사진=용인 자작나무숲 홈페이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가을꽃축제는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이어집니다. 가을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정원에서 다양한 꽃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 핑크뮬리 정원: 바람에 흔들리는 핑크빛 물결은 필수 포토존
🌼 국화 포토존 & 안젤로니아 산책로: 알록달록한 가을 정취 만끽
🎭 체험 프로그램: 민속놀이,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사생대회
🎶 작은 음악회 & 로컬마켓: 지역 특산물과 핸드메이드 소품까지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와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합니다.

이용 안내 & 꿀팁

용인 자작나무숲 가을 풍경 / 사진=용인 자작나무숲 홈페이지
  • 운영 시간: 10:30 ~ 20:00 (마지막 입장 19:00)
  • 휴무일: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 입장료:
    성인 평일 5,000원 / 주말·공휴일 6,000원
    청소년 평일 2,000원 / 주말·공휴일 3,000원
    13세 이하 어린이 무료
  • 특징: 반려견 동반 입장 가능 🐶
  • 👉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므로,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용인 자작나무숲 가을 전경 / 사진=용인 자작나무숲 홈페이지

용인 자작나무숲은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숲과 꽃,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입니다. 가을꽃축제와 함께라면 평범한 하루도 특별한 추억으로 바뀔 것입니다.

올가을, 도심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북유럽 감성의 숲 속 여행. 당신의 카메라와 마음속에 오래 남을 장면을, 바로 이곳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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