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덕선이 엄마 ‘응답하라 시리즈’ 놓친 탑 여배우

BAZAAR화보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이일화가 출연했습니다. 이일화는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출연작으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언급하며 “해외 팬 친구들이 ‘엄마’라고 하면서 팬레터가 온다. 살다 보면 가족끼리 아픔과 상처가 있는데 많이 위로가 된다는 말을 들은 적 있어서 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일화는 신흥 국민 어머니상이 된 작품으로 ‘응답하라’ 시리즈를 꼽았습니다. 안영미는 성동일과 “진짜 현실부부 같았다”며 “큰손 엄마로 나온 것도 인상적이었다”고 반응했습니다.

이일화는 ‘응답하라’ 시리즈 캐스팅 사연으로 “김성령 선배님이랑 저녁 먹는 자리였는데 변신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러니? 나 들어온 게 있는데 난 서울 출신이라 사투리를 못 하잖아, 네가 한 번 해볼래?’ 그래서 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일화는 "언니 나는 진짜 이미지 변신해보고 싶다. 완전 망가져도 보고 싶고, 그런 연기해보고 싶은데 나 한 번 추천해주면 안 되냐고 해 인연이 돼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성령 언니 덕에 하게 된 것"이라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 성공 후 김성령의 반응을 묻자 이일화는 "솔직히 언니한테 물어보고 싶긴 하다. 언니 '응답하라' 안 해서 좀 아쉽지 물어보고 싶다"며 웃었습니다. 배우 이일화와 김성령은 현재도 서로 응원하고 함께 드라마 촬영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극 중 이일화는 억척스러운 덕선 엄마 역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당시 착용했던 '뽀글머리 가발'에 대해 묻자 이일화는 "세 엄마 배우(이일화, 라미란, 김선영) 전부 가발이었다. 시청자분들이 저만 가발 썼다고 했다. 두 사람도 다 가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가 중계 MC로 데뷔했습니다. 올해 57세인 그는 20대보다 더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일화에게 응답하라 시리즈를 양보했지만 김성경은 드라마 야왕,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 캅 2,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킬힐 등과 영화 표적, 역린, 독전, 콜 등에 출연하며 여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2025년 tvN 보이스 5에 캐스팅되었고, 넷플릭스 로기완에 송중기, 최성은, 조한철, 이일화, 이상희, 서현우와 촬영을 마치고 3월 1일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제목 및 내용을 무단 복제 및 모방하는 경우 모니터링 팀이 적극적 서칭하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