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자연 속에서 빛나는 로맨틱 바이크 룩
역 앞에서 자전거를 탄 솔라는 아이보리 플로럴 원피스와 니트 카디건으로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라운 컬러의 앵클부츠는 실용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자전거 바구니와 주변의 녹음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여유로운 감성이 느껴진다.
##빈티지 무드의 연습실 데일리룩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솔라는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과 레이스 디테일의 롱스커트를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독특한 감각을 보여준다. 여기에 청바지 소재의 숄더백을 더해 캐주얼함과 레트로 무드를 조화롭게 연출했다. 신발은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개성을 강조했다.
##모던한 바다 뷰와 어우러진 캐주얼 룩
솔라는 블랙 가죽 재킷과 네이비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라운 워커를 매치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옆에 있는 반려견의 빨간 니트는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며, 전체적인 조화가 돋보인다. 배경의 푸른 바다와 깔끔한 건축물은 그녀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유쾌한 겨울철 니트 스타일링
솔라는 그린 패턴 니트를 활용해 포근하고 발랄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이너와 함께 레이어드하여 깔끔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룩을 완성했으며, 크로스백과 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배경의 따뜻한 소품들과 어우러져 그녀만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마마무의 리더 솔라가 데뷔 초기 황당한 탈북자 루머에 시달렸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프로그램에서 '황당무계 루머에 시달린 스타 WORST14'가 공개되면서 솔라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솔라는 마마무로 데뷔 후 과거 사진이 없다는 이유로 탈북자설에 휘말렸다. 김용선이라는 구수한 본명도 이러한 소문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었다. 당시 포털사이트에서 솔라의 과거를 검색해도 최신 사진만 나왔고, 솔라가 직접 해명할 새도 없이 탈북자설이 퍼져나갔다.
그러나 이후 솔라의 어린 시절과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해당 루머는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솔라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서울에서 나온 서울 토박이로 밝혀졌다. 대학에서 관광과를 전공하고 승무원을 준비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캐스팅되어 마마무로 데뷔하게 되었다.
솔라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투어 '솔라 (Solar) 2ND CONCERT [COLOUR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솔로 앨범 수록곡들과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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