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우리는 사전 녹화에서 “임신 테스트기 두 줄을 확인한 다음 날 ‘라디오스타’ 섭외 연락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으며,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찾아온 기쁜 변화와 함께 태명까지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202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후 약 4년 만에 전해진 소식으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고우리는 레인보우 활동 시절 군부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군통령’으로 불렸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대표곡 ‘A’ 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여전한 끼를 발산했으며, 군부대 행사마다 다른 경례 구호를 사전에 숙지하는 등 철저한 준비로 무대에 임했던 비하인드도 공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행사돌로서 성실하게 활동했던 면모를 다시금 보여주었습니다.

멤버 조현영과 함께 결성한 유닛 ‘레인보우18’의 활동 배경도 밝혔습니다. 고우리는 “행사를 하고 싶어서 결성했다”고 솔직하게 설명하며, 현재도 군부대 행사 등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워터밤’과 같은 무대에도 다시 서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제2의 전성기를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예능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화제를 모았던 ‘야한 말 빨리하는 아줌마’ 캐릭터는 즉흥 애드리브에서 시작됐으며, 예상 외로 큰 반응을 얻어 꾸준히 회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남편의 현실적인 반응까지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예능 ‘세바퀴’ 출연 당시 이소룡 복장으로 다리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일화 등 몸을 사리지 않았던 ‘마라맛’ 예능 활약도 돌아봤습니다.

결혼식 비하인드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우리는 야외 결혼식 당일 비가 내리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남편이 EDM 음악을 틀고자 했던 사연을 전했으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직접 결혼식 진행까지 맡게 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고우리는 전성기 시절의 활약부터 현재의 활동, 그리고 결혼과 임신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앞둔 근황이 더해지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MBC ‘라디오 스타’, 고우리 SNS
스포츠&연예계 소식에 진심인 덕후 오리, ’덕이‘기자의 빠르고 쉬운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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