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뭬야?’ 곧 60대라 결혼한 줄 알았는데 미혼이라는 여배우의 근황

1966년 3월 5일 4남매 중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부모는 엄격했으나 본인은 남자아이들을 데리고 놀 정도로 골목대장이었습니다. 숭의여자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한 발레는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고행의 시작이었습니다. 고2 때 <호두까기 인형>에서 왕비 역으로 무대에 오른 후 객석에서 쏟아지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한양대학교 무용과 졸업 후 1년 반 동안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1년 선배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화장품(드봉) 회사의 모델로 선발되었는데 당시 경쟁률이 무려 1,400대 1 이었습니다. 이후 광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발레를 그만둔 것 자체에 대해서 후회가 있지는 않지만, 그만둘 당시 <지젤>을 앞두고 있었는데 나중에 지젤공연을 하지 않고 끝낸 것이 아쉽다'며 소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MBC의 특집 드라마 '두 권의 일기'에 채시라의 친구 역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KBS 드라마 ‘서울 뚝배기’(1990~1991)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95~96년 김수현의 대표적인 KBS 드라마인 주말극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얌전하면서 다른 자매들 못지않게 튀는 둘째 딸 역을 맡아 같은 세자매인 배종옥•김희선과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2001년 ‘여인천하’(2001~2002)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그는 경빈 박씨의 표독스런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고,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여인천하에서 연기한 경빈 박 씨의 "뭬야!"라는 대사로 전 국민이 “뭬야?”를 말하는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이 대사는 2019년 호텔 델루나에서도 장만월 역의 이지은에 의해 다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여인천하에서 촬영 비하인드도 소개되었습니다. 경빈 박 씨가 최후를 맞는 123화 촬영 때 사약으로 쓰인 소품 콜라가 눈과 코 등에 진짜 들어가는 바람에 놀라서 울먹이는 모습이 NG 장면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후 영화계로 진출해 '발레 교습소', '맨발의 기봉이'의 인상 깊은 조연을 거쳐 '신데렐라'로 첫 스크린 주역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아직도 미혼이며 지속적인 자기관리로 동안 미모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일말의 순정>, <황금무지개>, <착하지 않은 여자들>, <내 딸, 금사월>, <7일의 왕비>, <브라보 마이 라이프>, <단, 하나의 사랑>, <누가 뭐래도>등 꾸준히 촬영을 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 국립 발레단 출신 도지원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경복궁 서쪽에 있어 이름이 붙여진 "서촌 마을에 처음 와 봤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제철의 맛을 담아낸 밥상부터 손맛 고수의 내공이 담긴 푸짐한 한상까지, 서촌의 다채로운 음식을 경험하며 그녀는 허당끼 넘치는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도지원은 "어릴 때는 체중 조절 때문에 먹는 즐거움을 몰랐다. 지금은 그런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평소 제일 좋아한다는 ‘돼지갈비‘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배우 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올렸는데 다리를 하늘 위로 쭉 뻗으며 유연함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장편 영화 <산복도로>에 출연해 크랭크업했습니다. 영화 <산복도로>는 부산의 ‘산복도로‘를 배경으로 제작되고 있는 장편영화로 모든 촬영을 마치고 지난 7월 3일 크랭크업했습니다. 다섯 친구들의 성장 과정을 조명하면서 거친 삶을 여과 없이 그려냈습니다. 눈물과 감동이 있는 진한 휴먼 스토리와 혹독한 훈련을 거쳐 진정한 스포츠맨이 되는 과정, 그리고 어두운 밤 세계로 흘러 들어가는 친구의 씁쓸한 뒷모습을 담담한 시선으로 담아냈습니다. 도지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거물 프로모터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도지원이 출연한 영화 <산복도로>는 2023년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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