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했던 고2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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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은 2006년 고2 때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이 드라마는 배우 이민호도 출연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풋풋한 신인시절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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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화 '과속스캔들'을 흥행시키며 본격 주목받기 시작했다. 가장 최근에는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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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아역 시절을 잘 거쳐 현재 30대에 접어든 배우 박보영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이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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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와 황정민, 천우희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으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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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을 공개하고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들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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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올해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배우 4명은 영화와 OTT 플랫폼 오리지널 시리즈 등을 넘나들면서 활약하는 대표적인 배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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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황정민과 나란히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이 된 박보영과 천우희 역시 한국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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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박보영은 지난해 주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의 활약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배우로 진가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