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은 2006년 고2 때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이 드라마는 배우 이민호도 출연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풋풋한 신인시절을 엿볼 수 있다.

이후 영화 '과속스캔들'을 흥행시키며 본격 주목받기 시작했다. 가장 최근에는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이렇듯 아역 시절을 잘 거쳐 현재 30대에 접어든 배우 박보영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이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박보영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와 황정민, 천우희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으로 관객과 만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을 공개하고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들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올해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배우 4명은 영화와 OTT 플랫폼 오리지널 시리즈 등을 넘나들면서 활약하는 대표적인 배우들이다.

설경구, 황정민과 나란히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이 된 박보영과 천우희 역시 한국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이다.

이중 박보영은 지난해 주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의 활약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배우로 진가를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