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성’ 이효리♥이상순, 카페에서 신났다 “끊이지 않는 웃음”

곽명동 기자 2024. 10. 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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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 부부./이효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9일 개인 계정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상순이 스마트폰으로 커피 사진을 찍으려는 과정에서 두 부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효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커피를 손에 든 채 이상순의 행동에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지난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평창동 주택은 지하1층에서 지상 2층까지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100평에 달한다. 60억 5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순은 지난 8월 김범수 유튜브에 출연해 "효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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