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서 SUV-택시 부딪친 뒤 전복‥4명 부상

김지인 2024. 9. 1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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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광진구 군자동의 한 8차선 도로를 달리던 SUV와 택시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가 전복되면서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3명과 택시기사 1명 등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들의 음주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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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광진구 군자동의 한 8차선 도로를 달리던 SUV와 택시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가 전복되면서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3명과 택시기사 1명 등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들의 음주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96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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