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확인해봤더니 검찰이 김건희 불기소 처분"
임형섭 2024. 10.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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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기소 여부에 대해 "방금 확인을 해봤더니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 여사에게 완벽한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검찰은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한 기소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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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기소 여부에 대해 "방금 확인을 해봤더니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 여사에게 완벽한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검찰이 문을 닫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특검의 필요성이 더 강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한 기소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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