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확인해봤더니 검찰이 김건희 불기소 처분"

임형섭 2024. 10. 17.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기소 여부에 대해 "방금 확인을 해봤더니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 여사에게 완벽한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검찰은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한 기소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광 원불교 법회 참석한 조국 대표 (영광=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10·16 재보궐선거를 3일 앞둔 13일 오전 전남 영광군 영광읍 원불교 영광교당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교인들과 함께 법회를 보고 있다. 2024.10.13 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기소 여부에 대해 "방금 확인을 해봤더니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 여사에게 완벽한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검찰이 문을 닫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특검의 필요성이 더 강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한 기소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hysu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