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단대학 중퇴' 김영대, 노래까지 잘하려나…짝사랑 마음 담아 OST 불러 ('완벽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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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OST 합본을 공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오는 20일(금) 정오 기존 출시된 4트랙의 가창 곡과 스코어 10트랙으로 구성된 OST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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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완벽한 가족'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OST 합본을 공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오는 20일(금) 정오 기존 출시된 4트랙의 가창 곡과 스코어 10트랙으로 구성된 OST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
OST 합본에는 아직 드러나지 않는 비밀을 간직한 채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은 적재의 'To Heaven'을 시작으로, 하루아침에 달라진 일상 때문에 지쳐버린 마음을 허스키한 보이스로 위로하듯 담아낸 김호정의 '나는 반딧불'이 수록된다.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박경호를 연기한 배우 김영대가 OST에 참여한다. 그는 푸단대학 대외한어 상업무역학과에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선희(박주현 분)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부른 '혼자 사랑', 극이 절정으로 치닫는 사건 속에서 각자의 인물들이 후회하는 감정을 실은 중식이의 '살려주세요'까지 가창한다.
'완벽한 가족'은 완벽했던 가족이 뜻하지 않는 사건으로 인해 무너지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여기에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 김병철, 윤세아 등 배우들이 펼치는 압도적인 열연과 더불어 일본의 거장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의 수준 높은 연출로 주목받았다.
'완벽한 가족' 11회와 마지막 회는 18일(수), 19일(목)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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