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1월 내수 1,229대 포함 총 31,618대 판매

조회 3202025. 2. 3.

- 1월 해외 판매 총 30,389대, 내수 판매 총 1,229대 기록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1월 해외 및 내수 판매에 걸쳐 실적 리드
- 전략 차종 중심으로 영업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

<카매거진=최정필 기자 choiditor@carmgz.kr>

GM 한국사업장이 1월 한 달 동안 내수 1,229대, 수출 30,389대 등 총 31,618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총 1,229대를 기록했으며, 쉐보레 트랙스오버가 953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했다. 또한, 쉐보레 타호의 1월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하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이어갔다

해외 판매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1월 한 달 동안 총 20,867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더불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 총 9,522대 판매됐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계절적 비수기 상황과 설 연휴로 인한 부족했던 영업일수에도 불구하고 전략 차종들이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라며, “2월에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소비자와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은 2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GM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및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포함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구매 혜택,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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