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우범기 전주시장 허위 사실 공표 '무혐의' 처분

조수영 2022. 11. 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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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연루 의혹을 부인한 발언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우범기 전주시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아 온 우범기 시장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하고 불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선거 브로커로 보이는 사람을 만난 적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접촉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관련성을 부인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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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브로커 연루 의혹을 부인한 발언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우범기 전주시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아 온 우범기 시장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하고 불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선거 브로커로 보이는 사람을 만난 적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접촉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관련성을 부인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사건 고발인 측은 검찰의 불기소 이유를 파악한 뒤 불복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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