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단숨에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타짜’, ‘도둑들’, ‘관상’ 등 대형
흥행작과 ‘한나와 아리수’, ‘직장의 신’, ‘국민
여러분’ 등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 영화·드라마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죠.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김혜수는 15년 차 베테랑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습니다.
‘시그널’은 과거에서 걸려온 무전기를 통해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미제
사건을 공조 수사하는 이야기로, 김은희
작가의 촘촘한 대본과 장르물 특유의
몰입감이 강점이었죠.

김혜수는 제작발표회에서 “원래 드라마를
할 계획이 없었는데, 김은희 작가님의
대본을 읽고 마음이 바뀌었다”며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영화 시나리오인 줄 알았다.
이불 덮고 볼 정도로 가슴이 졸였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차수현 캐릭터뿐 아니라 다른 인물들의
서사도 탄탄했고, 김은희 작가가 이렇게
힘 있는 분인 줄 이번에 알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시그널’ 이후 김혜수는 ‘하이에나’, ‘소년심판’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이어가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최근에는
차기작 검토와 방송·영화 활동을 병행하며,
여전히 장르 불문 최고의 여배우로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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