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근육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40대 배우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42)이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손예진은 최근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등근육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꼿꼿한 허리와 매끄러운 일자 어깨, 쭉 뻗은 팔 등 안정적인 자세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잔뜩 성난 손예진의 등근육. 손예진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든 등근육이 아름답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다. '어쩔수가없다'는 갑자기 해고된 한 회사원이 아내와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손예진은 만수(이병헌)의 아내 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