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 축구 최초’ 이강인 ‘유럽 정상 2연패’ 도전 청신호! ‘발롱도르 위너’ PSG 뎀벨레 “내 몸 상태 문제 없다”


파리 생제르맹(PSG) 간판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가 본인 몸 상태가 좋다고 직접 말했다. 다가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도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강인의 소속팀이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오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UCL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유럽 클럽 축구 왕좌를 걸고 마지막 한 판 승부가 열린다. 결승전을 앞두고 PSG는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리그 1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 마지막 경기 파리 FC에게 1-2로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결정적으로 파리 FC전 선발 출전한 뎀벨레가 다리를 절뚝이며 이른 시간 교체 아웃됐다. 뎀벨레가 UCL 결증전에 나올 수 없다면, PSG 입장에서 엄청난 전력 손해다.

뎀벨레는 이번 시즌 43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해 21득점·12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PSG 팀 내 최다 득점자다. 아스널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차지했다. 잉글랜드 프로 축구 챔피언을 상대로 뎀벨레가 없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다행히 뎀벨레 복귀는 문제 없어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속보로 “뎀벨레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고 알렸다.
뎀벨레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내 몸 상태는 아주 좋다. 파리 FC전에서 조금 놀라긴 했지만 지금은 괜찮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는 문제없이 나설 수 있을 것이다”며 “당연히 결승전에 출전하고 싶다. 감독이 나를 선택해주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PSG는 지난 시즌 UCL 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시즌에도 결승전에 올랐다. 두 시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이번에도 PSG가 우승을 차지하면 한국 축구 역사도 바뀐다.
한국 프로 축구 선수 역사상 지금까지 박지성, 이강인만 UCL 우승을 한 번씩 차지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시절 준우승에 그쳤고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다. 두 번 이상 그것도 연속으로 빅이어(UCL 우승컵)를 들어올린 한국 축구 선수는 없다.
과연 이강인의 PSG는 아스널을 격파 후 빅이어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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