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과 별거설, 뉴스로 봤다..아이 안 낳아 오해" 루머 언급('짠한형')

최신애 기자 2024. 9. 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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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이 별거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실제로 티비를 보는데 한가인-연정훈 별거설이 뉴스에 나와서 '어? 잘지내고 있는데' 싶었다"며 "아이 안 낳으니 오해할 수 있겠구나 라는 것을 실제 겪었다. 이제 안 낳으면 쇼윈도가 안 통할 수 있고 들킬 수 있겠다 싶어서 낳았다"며 유쾌한 매력을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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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한가인-연정훈이 별거설을 언급했다.

30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한가인은 그간 전혀 못 놀았다며 "이제 정말 놀고 싶어. 날라리들과 어울리고 싶어. 고등학교 졸업하고 22살 첫 드라마에 남편 만나서 24살에 결혼했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서운 것처럼 놀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연정훈마저 "10년 전 결혼 초반에 내가 놀고 싶었다. 그렇게 잡아서 나를 연데렐라로 만들었다. 이제 저녁 6시만 되도 왜 이렇게 늦냐고 해서 요즘 아기 엄마들과 외출 나가면 너무 뻔뻔하게 12시 넘어서 온다"고 폭로했다.

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우리 부부가) 쇼윈도를 오래 했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결혼 처음 했을 때는 혼전임신이라고 말이 있었는데 정말 아니었다. 5~6년 지나니 왜 안낳냐면서 쇼윈도 커플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사실 별거 중이란 말까지 있었다"며 루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실제로 티비를 보는데 한가인-연정훈 별거설이 뉴스에 나와서 '어? 잘지내고 있는데' 싶었다"며 "아이 안 낳으니 오해할 수 있겠구나 라는 것을 실제 겪었다. 이제 안 낳으면 쇼윈도가 안 통할 수 있고 들킬 수 있겠다 싶어서 낳았다"며 유쾌한 매력을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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