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공백 이후 복귀를 준비하던 배우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영화 <화녀>가 지난 3월 14일 개봉 이후, 3월 19일 IPTV 및 VOD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로, 잠에서 깬 주인공 '수연'이 잔혹하게 살해된 후배 배우 '가영'(김누리)의 시체를 발견하며 시작되죠.

재기를 꿈꾸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스트레스를 받은 '수연'은 끊었던 술에 입을 대고, 필름이 끊겨 자기 자신조차 믿을 수 없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지는데요.

사건을 수습하려고 분투하는 '수연' 앞으로 누군가 '당신은 배우의 자격이 있습니까?'라는 쪽지와 함께 몰래 촬영한 사진들이 도착하며 이야기는 점점 더 예측불허한 방향으로 흘러가죠.
과연 '수연'을 지켜보는 의문의 괴한은 누구일지, 또한 '가영'을 살해한 진범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고조됩니다.

<화녀>는 2세대 아이돌 출신 여배우들의 강렬한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먼저 티아라 출신 박지연은 <화녀>를 통해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박지연은 <화녀>에서 넘치는 재능으로 연기대상까지 받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인기를 잃은 배우 '수연'을 맡아, 거친 액션부터, 폭발하는 감정 연기까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는데요.

영화를 촬영했을 때가 아주 더운 여름이라 모두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함께 힘내며 즐겁게 찍었던 기억이 난다." - 박지연, 3월 7일 <화녀> 언론 시사회에서

또한, <화녀>는 시크릿 출신 송지은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수연'을 오랫동안 응원해 왔다고 말하지만, 꺼림칙한 비밀을 숨긴 팬 '지민'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죠.

한편, <화녀>는 영화 <마녀>(2014년), <여곡성>(2018년)을 연출하고, 영화 <날, 보러와요>(2016년), <디바>(2020년) 등의 각본을 쓴 유영선 감독의 신작입니다.

작은 영화이지만, 강렬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자부한다. 특히 박지연 씨의 연기가 굉장히 물이 올랐다." - 유영선 감독, 3월 7일 <화녀> 언론 시사회에서
- 감독
- 유영선
- 출연
- 지연, 송지은, 김누리, 오서정
- 평점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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