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강남] 서울의 심장부서 울려 퍼진 "울산 HD"…'K리그 리딩 클럽' 울산, 현대가 더비 뷰잉 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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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결과였으나 울산 HD를 향한 마음은 200km 떨어진 곳에서도 생생히 전달됐다.
울산과 슈피겐코리아의 팬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티버(FESTIVER)'는 4일 서울의 심장부 강남구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서울 뷰잉 파티를 개최, 같은 시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원정 경기를 팬들과 단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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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남] 배웅기 기자 = 아쉬운 결과였으나 울산 HD를 향한 마음은 200km 떨어진 곳에서도 생생히 전달됐다.
울산과 슈피겐코리아의 팬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티버(FESTIVER)'는 4일 서울의 심장부 강남구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서울 뷰잉 파티를 개최, 같은 시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원정 경기를 팬들과 단체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울산 팬이 장소와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추첨을 거쳐 선정된 110여 명의 팬이 한 자리에 모였고, 울산 유니폼 및 콜라보 킷 화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한소이·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오디션에 출연한 울산 출신 '열혈 팬' 배우 서이연·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슈피겐홀의 600인치 4K 대형 스크린과 압도적인 사운드 시스템은 마치 실제 경기장에 방문한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다양한 연령대의 울산 팬들은 장면 하나하나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건전한 응원 문화를 선보였다.
울산은 이날 현장을 찾은 모든 팬을 위해 세심한 서비스까지 준비했다. 참석자 전원에게 파트너사 오뚜기가 협찬한 응원 간식을 제공했고, 복순도가 전통주 시음회를 진행했다. 행사장 내 별도 공간에서는 페스티버와 협업해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전시 및 판매했고,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운영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하프타임에는 럭키 드로우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전국구 구단'답게 지방 연고 구단이 서울에서 단체 관람 행사를 개최한 것은 사상 최초다. 울산은 울산 남구 소재의 아카데미 실내 센터에서도 단체 관람을 진행하며 응원 열기를 북돋웠다. 같은 시간 전국의 세 장소(전주월드컵경기장·울산 HD 아카데미·슈피겐홀)에서 "울산 HD"가 울려 퍼진 셈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울산 유니폼 및 콜라보 킷 화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한소이는 "울산에서 (화보) 모델을 두 번 했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께서 좋아해 주신다고 하셔서 이렇게 참석하게 됐다. 전국 각지에 많은 팬분이 계시다고 들었는데, 이번 시즌 울산이 부상 없이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신을 "어릴 적부터 울산을 응원해 온 울산 출신"이라고 소개한 배우 서이연은 "서울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행사를 기획해 주셔서 보고 싶은 경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됐다. 평소에도 홈, 원정 경기를 많이 보러 다니는 편이다. 울산이 올 시즌 잘하고 있어 응원할 맛도 나고 보는 재미도 있다. 모두 다치지 않고 남은 시즌도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2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울산과 페스티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모든 팬이 전국 어디서나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뷰잉 파티를 시리즈로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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