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단독!’ 손흥민 ‘70M 단독 돌파 골’ 그대로 재현한 ‘토트넘 에이스’ 리버풀 ‘충격 이적’ 현실될까 “올 여름 이적 추진 고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에서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핵심 인물로 평가되는 미키 판 더 펜이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의 피트 오루크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리버풀이 판 더 펜 영입을 원하면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오루크는 “판 더 펜은 이번 시즌(2025-2026) 토트넘 경기력의 개선이 없다면,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토트넘 수비수로 핵심 활약을 보였다.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활약이 대표적이다”라며 “올 시즌 29경기 6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의 미래가 불확실성이 커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적료다. 판 더 펜은 토트넘의 핵심 선수인 만큼, 리버풀도 그에 맞는 자본을 준비해야 한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22일 “리버풀이 판 더 펜 영입을 원하면, 영국 이적 시장 역대 최고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라며 “토트넘은 판 더 펜이 영국 축구 이적시장 역대 최고액을 경신할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금 매각보다 재계약을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판 더 펜은 이미 실력이 검증된 선수다. 평소 경기력은 물론이고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수비력은 아직도 극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5월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1-0으로 격파 후 우승을 차지했다. 2007-2008시즌 이후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 1983-1984시즌 이후 무려 41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다시 품었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3분 실점 위기가 찾아왔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비우고 무리하게 전진했지만, 공을 확실히 처리하지 못했다. 라스무스 호일룬이 빈 골문으로 헤더를 시도해 공을 멀었다.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려는 찰나 판 더 펜이 아크로바틱하게 공을 걷어냈다. 덕분에 토트넘은 무실점을 지키고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다. 손흥민은 우승이 확정된 순간 그라운드 위에 무릎을 꿇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판 더 펜은 손흥민이 떠난 현재 토트넘의 에이스 중 한 명이다. 수비수가 리그에서만 3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기준 팀 내 최다 득점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코펜하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는 70m 드리블 득점을 터트리며 과거 손흥민이 선보였던 72.3M 돌파골을 연상시켰다.
토트넘은 지금 상황이 나쁘다.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기준 14위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공식 부상자만 9명이다. 앞으로 드라마틱하게 순위나 성적이 좋아질 가능성은 냉정하게 높지 않다.
이대로 가면 판 더 펜은 이적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과연 다음 시즌 판 더 펜은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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