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피부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우아함의 인간화 이영애가 진짜 화나면 나는 목소리는? (이태원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방송인 홍진경이 “보톡스, 필러 이런 거 맞아본 적 있으세요?”라고 질문하자, 이영애는 “저는 덴서티”라고 답하며, 솔직하게 본인의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 홍진경이 “처음 들어봐요. 울세라만 알았어요”라고 하자, 이영애는 “그거보다는 덜 아프고, 효과는 좋고”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덴서티 시술, 대체 뭘까?

‘덴서티(Density)’는 고주파(RF) 리프팅 시술의 일종으로, 피부 속 깊은 층(진피 및 SMAS층)에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시술이다. 비슷한 목적의 울쎄라(Ulthera)가 HIFU(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하는 반면, 덴서티는 고주파를 이용한 방식으로, 비교적 통증이 덜하고 시술 직후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덴서티는 프랙셔널(Fractional) 방식의 니들 고주파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피부에 미세한 바늘을 삽입해 고주파를 전달함으로써 더 정확하고 강력한 콜라겐 리모델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피부 표면 손상이 거의 없어 흉터나 붉은기 부담이 적고, 리프팅뿐 아니라 모공 개선, 피부결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영애가 언급한 것처럼, 울세라에 비해 통증이 적으면서도 효과는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피부 개선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시술 중 하나다.
효과는 개인차 있어… 시술 전 충분한 상담 필요

덴서티 시술은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 중에서도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회복 기간이 짧은 편에 속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피부 타입, 탄력 상태, 나이, 생활 습관에 따라 시술 반응과 유지 기간에 차이가 날 수 있다.
또한 니들 고주파 방식의 경우에는 피부에 미세한 자극이 가해지므로, 민감성 피부나 피부장벽이 약한 사람은 부작용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무리하게 고출력으로 시술을 받을 경우, 피부 탄력 저하나 화상 등의 부작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