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우승 겨냥한 김민별 "올해 목표는 변함없이 다승왕" [KLPGA]

강명주 기자 2024. 10. 17.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660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 기다리던 KLPGA 투어 첫 승을 달성한 김민별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어 김민별은 "남은 대회는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2주 연속 우승을 목표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에 출전하는 김민별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660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 기다리던 KLPGA 투어 첫 승을 달성한 김민별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별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첫 우승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마음의 부담감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별은 "남은 대회는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2주 연속 우승을 목표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민별은 "사우스스프링스 코스는 그린 플레이가 어렵기 때문에 그린 공략법을 신중하게 세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목표가 다승왕이라는 것은 변함없다"고 언급한 김민별은 "우승이 늦게 나온 만큼 남은 대회에서 첫 우승했을 때처럼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