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등 공립 교사 경쟁률 6.2대 1‥선발 늘었지만 지원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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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등 공립 교사를 뽑는 임용시험의 경쟁률이 3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서울지역 중등 공립학교 교사 914명 선발에 5,67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20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발 인원은 전년보다 127명이 늘었지만, 지원자는 341명이 줄었습니다.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은 2022학년도 9.81대 1에서 2025학년도 6.20대 1까지 3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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