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2.2%' 배우→티저 '150만' 돌파...공개 전부터 화제성 씹어먹은 tvN 드라마

서은수 2026. 9. 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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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과 유인식 감독이 만난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출격 준비를 마쳤다.

방송 전부터 150만 회가 넘는 티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색다른 첩보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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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로맨스 '100일의 거짓말', 오는 10월 10일 tvN에서 첫 방송
출처:tvN '100일의 거짓말'

(MHN 서은수 기자) 배우 김유정과 유인식 감독이 만난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출격 준비를 마쳤다.

방송 전부터 150만 회가 넘는 티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색다른 첩보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출처:tvN '100일의 거짓말'

▲ 시청률 보증수표 배우와 흥행 연출진의 이유 있는 만남

'100일의 거짓말'은 기획 단계부터 화려한 제작진과 배우진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42.2%라는 경이로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명품 아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유정이 주연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김유정 주연작의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역시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하며 메가 히트를 친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와 17.5%의 최고 시청률을 올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탄생시킨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섬세한 필력으로 사랑받아온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류보리 작가까지 의기투합하면서 웰메이드 작품에 대한 신뢰를 더했다.

이러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에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tvN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잠입 티저 영상은 9월 11일 기준 154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일찍이 "2026년 최고의 기대작이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출처:tvN '100일의 거짓말'
출처:tvN '100일의 거짓말'

▲ 거짓으로 시작해 진심으로 얽히는 김유정과 박진영의 위험한 서사

극을 끌어가는 두 주인공 이가경(김유정)과 김태웅(박진영)의 아슬아슬한 관계성도 관전 포인트다.

김유정이 연기하는 이가경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로,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다 항일 단체 구국단의 제안을 받고 조선총독부 통역생 '금서희'로 위장 잠입하는 인물이다. 박진영이 맡은 김태웅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의 양자 '사토 히데오'이자 3개 국어에 능통한 엘리트 통역관이다.

경성행 기차에서의 첫 만남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위장 잠입한 조선총독부로 이어진다. 김태웅은 소매치기에서 안잠자리, 총독부 통역생으로 계속해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이가경을 향해 깊은 의심을 품는다.

반면 구국단 저격수 유소란(김현주)으로부터 "사토 히데오의 마음을 얻으라'는 임무를 받은 이가경은 그에게 "좋아한다"며 거짓 고백을 던진다. 서로 다른 목적과 정체를 숨긴 채 거짓과 의심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위험한 경계를 넘어 어떤 진심으로 발전해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출처:tvN '100일의 거짓말'

▲ 1932년 경성, 적의 심장부에서 펼쳐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로맨스다.

단순히 남녀 간의 사랑에 그치지 않고, 말하는 이의 진실과 거짓을 들여다보는 '통역'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독립군이 심은 밀정이라는 설정을 결합해 한층 촘촘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1932년 경성역의 삼엄한 분위기와 조선총독부 내부 등 시대적 분위기를 재현한 미술과 소품 역시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항일 단체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 역의 배우 김현주, 미국 언론사 특파원 유필립 역의 배우 이무생, 조선총독부 2인자 사토 신이치 역의 배우 진선규를 비롯해 이기영, 최덕문, 서정연, 김도현, 김인권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극적 긴장감을 더한다.

암흑의 시대 속에서 각자의 비밀과 사연을 품은 채 엇갈리는 인물들의 서사가 입체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출처:tvN '100일의 거짓말'

독립을 향한 찬란한 염원과 위험천만한 거짓말 속에서 피어날 이들의 첩보 로맨스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0일 토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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