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유도회, 권선중과 시 유도 발전 논의…“학교·체육단체 간 협력으로 고교팀 창단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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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유도회가 관내 유일 중학교팀을 운영하는 권선중과 함께 환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원 유도 발전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홍승훈 시 유도회장은 24일 권선중을 방문해 김승신 교장과 함께 학생 선수들의 미래와 유도 저변 확대를 위한 환담을 나눴다.
이에 시 유도회는 관내 고교팀 창단 추진, 학생 선수들의 운동 여건 개선을 위한 경기도유도회관 대관 프로그램 마련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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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훈 시 유도회장은 24일 권선중을 방문해 김승신 교장과 함께 학생 선수들의 미래와 유도 저변 확대를 위한 환담을 나눴다.
수원시에는 현재 남수원초와 권성중이 유일하게 유도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권성중 유도부는 1985년 창단돼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지만 고교 유도부가 없어 학생들이 타 시군으로 진학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홍 회장과 김 교장은 관내 고교 유도팀 부재로 인한 타 시군으로의 학생 선수 유출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법을 논의했다.
이에 시 유도회는 관내 고교팀 창단 추진, 학생 선수들의 운동 여건 개선을 위한 경기도유도회관 대관 프로그램 마련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선중도 학교와 체육단체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여자부 창단을 통한 학생 선수 육성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장은 "학교가 학생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학업과 체육 모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홍 회장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유도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 유도회는 내년 고교 유도부 창단 추진과 함께 지원 방안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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