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투데이 임헌섭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2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할 신형 갤럭시 S26시리즈가 기존에 비해 사이즈가 소폭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IT 팁스터 UniverseIce의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S26시리즈 표준 버전은 6.3인치 화면에 길이 149.4mm, 너비 71.5mm, 두께 6.9mm, 울트라 버전은 6.9인치 화면에 길이 163.6mm, 너비 78.1mm, 두께 7.9mm, 갤럭시 S26 플러스는 6.7인치 화면에 길이 158.4mm, 너비 75.8mm, 두께 7.3mm 제원을 갖췄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S25의 화면 크기 6.2인치(160mm), S25플러스의 6.7인치(170mm), S25 울트라 6.9인치(180mm)보다 표준모델 기준으로 0.1인치가 커진 것으로, 사이즈를 감안하면 무게도 갤럭시 S25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무게 162g인 갤럭시 S25는 한 손에 착 감기는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장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 S26은 울트라 버전의 경우, 전면 카메라 펀치 홀 화각이 85°로 넓어졌고, 펀치 홀의 초점 거리는 갤럭시 S25 울트라의 메인 후면 카메라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사용자가 뷰파인더에 더 많은 풍경을 담을 수 있고, 여러 사람과 셀카를 찍을 때 누군가의 얼굴이 잘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갤럭시 S26 표준모델과 S26 플러스 모델에는 삼성 엑시노스 2600과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젠5 칩이 함께 사용되며 최상위 모델인 S26 울트라에는 스냅드래곤8 울트라 칩만 사용될 예정이다.
또, 한국, 중국 및 일부 신흥시장에서 판매되는 갤럭시 S26 시리즈에는 엑시노스 2600 칩이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