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애호가들 사이에서 시바견의 꼬리 모양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말려 올라간 꼬리가 시바견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일본견 보존회의 견종 표준에 따르면, 시바견의 꼬리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바로 말린 꼬리와 곧은 꼬리입니다.

말린 꼬리는 등 위로 말려 올라간 형태로,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시바견의 우아함을 한층 강조합니다. 꼬리를 흔들 때 더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곧은 꼬리는 자연스럽게 아래로 뻗은 형태로, 대도미나 장도미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립니다.

과거 수렵견이었던 시바견에게 꼬리는 균형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품종 표준에서는 강하고 힘찬 곧은 꼬리나 등 뒤로 말려 올라간 꼬리를 높이 평가합니다.

시바견 하면 대부분 말린 꼬리를 떠올리는데, 이 특유의 꼬리 형태가 시바견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곧게 뻗은 꼬리도 표준에 해당하지만, 짧은 꼬리가 곧게 뻗어 있으면 다소 어색해 보일 수 있습니다.

말린 꼬리의 완벽한 곡선과 생동감 있는 움직임은 시바견의 섹시하고 매력적인 외모를 완성합니다. 비록 꼬리 형태가 순종 여부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시바견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로 꼽는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