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0대 패셔니스타 반바지 반팔 패션! 반려견과 펜션 힐링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반바지와 반팔 핫섬머룩으로 반려견과의 펜션 힐링을 즐겼다.
황신혜는 4일 자신의 채널에 “맥스와 다녀온 ○○○○, 맥스가 아팠기에 못 갈수도 있겠다했는데…다행히 맥스는 물론 우리들까지 너무 힐링했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전용 펜션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짧은 반바지 쇼츠에 반팔 티셔츠의 핫섬머룩에 버킷햇과 샌들을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60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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