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경기 중 무실점 4회, 김천의 수비 비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무얼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안다”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상무가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김천은 2024시즌 K리그1 8경기에서 5승 1무 2패(승점 16점)를 기록하고 있다.
김천은 올 시즌 8경기 중 절반인 4차례나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천은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상무가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김천은 4월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9라운드 강원 FC와의 대결을 벌인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유강현이 전방에 선다. 정치인, 김현욱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강현묵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김진규, 김동현이 3선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다. 박민규, 윤종규가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김봉수, 박승욱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김준홍이 지킨다.
김천은 올 시즌 K리그1 돌풍의 팀이다. 김천은 2024시즌 K리그1 8경기에서 5승 1무 2패(승점 16점)를 기록하고 있다.
김천은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다. 김천은 올 시즌 8경기에서 13골을 기록하고 있다. 김현욱(5골), 정치인(2골), 이중민(2골), 유강현, 강현묵, 원두재(이상 1골) 등 여러 선수가 득점에 가담하고 있다.
정 감독은 “팀 사정상 중앙 수비수만 수비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면서 “수비수로 나서는 이들이 경기장에서 무얼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안다”고 짚었다. 이어 “후방 빌드업 중 공을 빼앗겨서 실점한 적이 많다. 이 부분을 계속해서 보완하고자 한다. 더 완벽한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
김천은 단독 선두 포항 스틸러스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김천은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김천은 4위 강원전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김천=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연예계 은퇴 예정” [공식입장] - MK스포츠
- ‘9살 연하 연인♥’ 조세호, 10월 20일 결혼…‘유퀴즈’ 녹화 중 발표[공식] - MK스포츠
- 아이돌 출신 치어리더 우혜준 ‘춤선이 다르다…잠실벌 수놓은 특별공연’ - MK스포츠
- ‘47세’ 진재영, ‘바프’ 열풍에 박나래에 도전장? “군살없는 예술적 몸짱…20대 어쩌나” - MK
- 황선홍호 ‘도하 대참사’에 이천수도 ‘극대노’ “대한민국 축구에 큰 죄, 정몽규, 정해성, 황
- NC,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스폰서 데이’ 성료 - MK스포츠
- ‘형이 먼저 웃었다’ KCC, kt와 챔프전 1차전서 17점차 대승…우승 확률 69.2% 차지 [MK수원] - MK스포
- “나만큼 표정관리 잘해, 또 조용준과 결은 다르지만…” KBO 역사 새로 쓴 ‘ERA 0.59’ 예비역 투
- 울산 잡고 ‘ACL 결승행’ 친정팀에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해리 키웰은 일본에서 좋은 경
- 연패 탈출 시급한 한화, 코치진 보직 변경 단행…1군 타격 파트에 강동우 코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