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서 단독주택 화재…70대 거주자 숨져

김지은 기자 2024. 10. 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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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6시45분쯤 충남 서천군 기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 A 씨가 숨지고 주택 일부가 불에 타 26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동이 불편한 A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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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단독주택 화재. 연합뉴스

지난 16일 오후 6시45분쯤 충남 서천군 기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 A 씨가 숨지고 주택 일부가 불에 타 26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동이 불편한 A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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